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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가 우리몸을 살린다!② |
면역력과 장 해독을 위해 꼭 필요한 유산균
수소라이프
2012-12-23 (일) 14:24
12년전
2987
장 건강을 지켜주는 우리 몸의 파수꾼, 유산균 앞선 칼럼에선 해독의 첫걸음으로 장해독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칼럼에선 장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장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유산균이기 때문입니다. 장해독을 하는 이유도 바로 장내 유산균은 보호하고 장에 나쁜 대장균이나 독성 물질을 내보내기 위한 것입니다. ![]() 장은 면역력을 위해 상당히 중요하다고 지난 칼럼에서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면역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것이 유산균입니다. 사람의 대장에 사는 몸에 좋은 유산균 및 박테리아는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말없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산균과 몸에 좋은 미생물들은 우리가 병균으로부터 감염되지 않게 합니다. 유산균은 장벽을 모두 감싸고 있기 때문에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같은 다른 생물이 발도 못 붙이게 하는 것입니다. 몸에 좋은 세균군은 장벽의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서, 1차 독소여과기능을 하면서 독소가 혈류에 들어가기 전에 25% 정도를 중화시킨다. 그리고 그 세균군의 존재로 인해 배설물에 있는 유독성 노폐물의 통과 시간이 빨라져서 노폐물이 결장에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 노폐물이 결장에 오래 있으면 독소가 혈류로 다시 흡수된다. 『클린』 149p 의학박사 알레한드로 융거著 유산균의 놀라운 힘 장 건강은 대장균이 들어와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도록 발효된 음식이나 유산균을 보충하면 지킬 수 있다고 대한자연치료의학회 서재걸 회장(포모나의원 원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변종 바이러스가 나오고 슈퍼 박테리아가 나타날 때도 변을 잘보고 대사가 잘 되게 하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산균은 면역력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모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과 같은 좋은 균)를 섭취하면 태어난 아이가 병에 쉽게 걸리지 않고, 나중에 학교에 가서도 공부를 잘한다고 한다. 그리고 장 속에 건강한 세균군을 갖고 있는 운동선수는 부상에서 빨리 회복된다. 『클린』 150p 의학박사 알레한드로 융거著 이와 같이 중요한 유산균의 특별한 기능 및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및 발췌 : 서재걸의 해독주스, 약국에서 온 편지 블로그 http://iicah.blog.me ) 1) 비타민B군 생성 유산균은 장내를 정상 환경으로 만들고, 비타민B군과 비타민K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B군은 성장기의 발육 촉진, 조혈 작용, 피부 미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2) 유해균을 제거해 발암물질 생성 억제 유전자에 이상이 생긴 세포를 돌연변이 세포라고 하는데 돌연변이 세포에 발암물질이 자극을 가하면 암세포가 됩니다. 유산균은 암세포를 직접 괴멸하고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니지만, 돌연변이 세포에 발암촉진 물질이 접근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병원균(병원성 대장균, 이질균, 티푸스균, 콜레라균, 포도상구균)에 대해 강한 항균 작용을 발휘해 병원균의 감염을 막아 주고, 위에서는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을 방어합니다. 3) 콜레스테롤 저하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만드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지만 지나치면 동맥경화 및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유산균을 섭취하면 소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면역 강화 유산균은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촉진시켜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특히 불량 세포를 제거하는 자연살해세포(NK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그래서 신종바이러스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유산균은 꼭 필요합니다. 5) 장내 독소 생산 억제 대표적인 유해한 장내 세균은 대장균과 포도상구균 입니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극도의 피로, 약물 복용 등으로 대장균이 증가하면 유해 물질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간 해독 작용이 과도하게 일어납니다.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유해균은 단백질이 분해된 아미노산과 작용하여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 니트로소아민을 생성합니다. 유산균은 이 니트로소아민을 분해하고 대장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독성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6) 노화 억제 작용 장내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장에 있는 음식물, 특히 단백질과 지방이 부패하여 유해 물질을 만듭니다. 이 유해 물질이 혈액으로 들어와 전신을 순환하면서 각 조직의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유산균은 이러한 유해균과 유익균의 비율을 균형 있게 맞추어 노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7) 감기로 인한 소화기계 증상 완화 감기에 걸리면 위장의 운동이 저하되고 위산 분비가 적어져 소화력과 살균력이 떨어집니다.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물이 대장으로 가게 되면 건강할 때는 문제가 없던 유해균이 급속하게 증가돼 독소와 유해 물질이 대량으로 생산됩니다. 그래서 설사를 하거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유산균을 섭취하면 장내 균형의 밸런스가 유지돼 감기로 인한 소화불량, 설사 등을 완화시켜 줍니다. 8) 스트레스에 의한 다양한 증상을 감소시킴 스트레스가 심하면 영양 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노폐물을 해독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정지되어 위가 정체됩니다. 또한, 간에서는 해독에 필요한 영양소를 더 필요로 하게 되고, 장에서는 노폐물 제거를 위해 유산균의 역할이 더 중요해집니다. 따라서 평소에 유산균을 복용하면 스트레스에 의한 소화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9) 변비와 설사 개선 유해균에 의해 생성된 독성물질을 체외로 빨리 배출하면 수분 흡수가 충분히 되지 않은 채 배설하게 되는데, 이것이 설사의 주요 원인입니다. 유산균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면 장의 연동운동이 정상으로 유지되면서 설사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생리 직전에 설사나 생리 직후에 변비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산균은 반드시 필요하다. 10) 아토피 개선 및 예방 유산균의 투여시 아토피 질환의 발생이 늦춰지거나 줄여지는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누수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라고 해서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고 몸의 내부, 특히 장의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이론이 각광을 받고 있으므로 아토피의 호전을 위해 장을 개선, 즉 유산균 투여가 널리 응용되고 있습니다. 11) 고혈압 개선 및 예방 고혈압에 관여하는 중요한 효소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라는 것인데 유산균은 이 효소활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생성하여 혈압조절에 긍정적인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2) 콜레스테롤 감소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경우 혈중콜레스테롤 함량이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13) 간질환 예방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간으로 유입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거나 간에 영향을 미치는 장내세균 구성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경우 GOT, GPT의 간수치가 크게 개선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14) 구강 건강에 도움 우리의 입 안, 즉 구강에도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인데 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 시 충치 발생 감소 등의 구강 건강 도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15) 요로계 감염 예방 고단위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거나 피임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유익한 세균의 증식은 억제되고 특히 요로나 질에서 감염이 잘 발생하게 되는데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거나 질 세척제로 사용할 때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유산균은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장내 독소를 해독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유산균이 충분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족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이나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장내에 유산균 비율이 낮아져서 대장균과 같은 유해균이 증식하게 된다. 술, 밀가루, 기름진 음식은 유산균 수를 줄이고 곰팡이균 수를 늘려 면역 저하, 알레르기, 두드러기, 가려움증,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술을 마실 때 유산균을 함께 복용하면 간과 장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클린』 168p 의학박사 알레한드로 융거著 유산균의 보고인 김치나 청국장 등의 발효음식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유산균은 위에서 죽어 장까지 도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코팅기술로 인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유산균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유산균 제품들을 통해 부족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장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산균 등의 섭취 이전에 장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일 것입니다. 병원성 박테리아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밀가루나 설탕 같은 음식을 없애고, 그들을 쫓아내는 천연 항균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하고, 살아 있는 건강한 박테리아를 적절한 수만큼 공급할 때에만 장 속의 유익한 세균군을 성공적으로 재건시킬 수 있다. 『클린』 151p 의학박사 알레한드로 융거著 글출처 : 수소가 우리몸을 살린다! 수소라이프(www.susolife.net) 본 글은 무단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 및 주소링크를 표시하시고 아래 저작자 정보까지 함께 표시하시는 조건으로 퍼가실 수 있습니다.(상업적인 용도의 사용을 금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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